‘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SM 출신 걸그룹 고백… 당시 모습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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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7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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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첫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서현진의 과거 걸그룹 활동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밀크(M.I.L.K)의 리드보컬로 가요계에서 먼저 데뷔했다.

당시 밀크는 ‘컴 투 미(Come to me)’ ‘크리스탈(Crystal)’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나, 2003년 해체됐다.

2006년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서현진은 이후 ‘히트’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삼총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5일 방송된 tv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과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서현진, 박희본이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윤두준에게 ‘여자친구 소개시켜줄게’라고 말하자, 윤두준이 ‘여자친구가 팬 여러분이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양요섭은 “맞는 말 했다. 맞다”고 응수했고, 윤두준 역시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또한 양요섭은 “내가 외로울 땐”이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누가 날 위로해주지?”라고 받아치며 두 사람이 동시에 “바로 여러분”이라며 팬에 대한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소시게 누리꾼들은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서현진 지금이랑 얼굴 완전 다른 듯?”,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못 알아보겠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서현진 완전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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