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동생 서해영, 언니 몸매 지적 “겨살 나온다”, “니 가슴 마실갔냐”…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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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31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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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서인영 동생 서해영, 언니 몸매 지적 “겨살 나온다”, “니 가슴 마실갔냐”…폭소

30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서는 신성록-신제록, 서인영-서해영, 오상진-오민정 등이 출연해 끈끈한 가족애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이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이) 제 노래 듣더니 시끄럽다고 하더라”면서 “특히 고음을 지르는 부분이 시끄럽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해영은 “(언니노래를) 남들은 좋다고만 해주는데, 저는 가족이니까 직설적으로 말을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의 또 다른 독설을 폭로했다.

서인영은 “동생이 몸매 지적도 한다”면서 “쉴 때 살이 좀 찌면 ‘겨살이 나오네’라고 한다. 그러면 ‘니 가슴 마실갔냐’고 응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서인영·서해영.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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