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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감이다”… 혁오 측, 표절 논란에 ‘불편한 심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4 15:52
2015년 7월 24일 15시 52분
입력
2015-07-24 15:28
2015년 7월 2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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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표절 논란’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에 입을 열었다.
혁오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이다"고 전했다. 이어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며 표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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