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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양민화, 김지훈과 수위 높은 커플운동 데이트 ‘로맨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2 10:19
2015년 7월 22일 10시 19분
입력
2015-07-22 10:17
2015년 7월 2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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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방송인 양민화(레이양)가 ‘썸남썸녀’에 출연해 배우 김지훈과 커플 운동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는 소개팅녀 양민화와 김지훈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민화와 김지훈은 소개팅 뒤 한 달 만에 첫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식사 후 함께 헬스장을 찾아 요가를 하는 등 커플 운동을 함께 했다.
특히 양민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김지훈은 “눈이 부셔 어딜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양민화는 머슬마니아 대회 수상자답게 김지훈에게 비둘기 자세, 스트레칭, 스쿼트를 친절하게 알려줬고, 간간히 스킨십을 나눴다.
양민화는 운동을 마친 뒤 “스킨십이 많아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김지훈과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양민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은 “양민화, 몸매가 정말 멋있네요”, “양민화, 반했어요”, “양민화, 김지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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