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열애’ 채수빈, 알고보니… “아~ 신발 커플링녀!”

‘구자욱 열애’ 채수빈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앞서 최근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수빈과 구자욱 선수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채수빈은 최근 초콜릿바 광고에서 ‘미숙이’로 등장했다. 이 광고에서 채수빈은 남자친구로 등장하는 상대에게 “나 요즘 살찐것 같지?”라고 물어본 후 어떠한 대답에도 화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참치 통조림 광고에서는 아버지에게 저녁을 차려드리는 무뚝뚝한 딸로 등장했다.

특히 채수빈의 얼굴을 알린 패스트푸드 광고에서는 신발에 커플링 그림을 그리면서 “받았다 커플링”이라고 멘트해 ‘커플링걸’로 유명해졌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채수빈은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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