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새 얼굴 오세득 등장에 최현석 긴장?…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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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14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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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로운 셰프 오세득의 등장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말미에는 가수 보아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 편의 예고가 전파를 탔다. 특히 새로운 셰프인 오세득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예고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며 오세득 셰프의 등장을 알렸다.

오세득 셰프는 프렌치레스토랑 줄리아의 오너 셰프로, ‘올리브쇼 2014′, ‘올리브쇼 2015′, ‘한식대첩’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에서 쾌남으로 소개된 오세득 셰프는 ‘상남자의 요리를 보여주겠다’는 자막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특유의 허세와 실력으로 오세득 셰프와 정면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최현석 셰프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오세득 셰프에 대해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 셰프의 어머니가 외제차에서 송편을 들고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됐다. 당당해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페이스’ 오세득 셰프가 등장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20일 전파를 탄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어떤 요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과 대결할까?”,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멋진 요리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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