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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 선택… 실제 뽀뽀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0 11:20
2015년 7월 10일 11시 20분
입력
2015-07-10 10:53
2015년 7월 10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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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 뽀뽀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체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5일간의 썸머’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을 내밀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 쪽으로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다.
홍진호는 ‘5일간의 썸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며 분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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