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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전현무와 18살차… “거의 아빠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7 15:44
2015년 7월 7일 15시 44분
입력
2015-07-07 15:12
2015년 7월 7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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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유타’
‘비정상회담’ 유타가 막내로 합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새로운 멤버인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가 등장했다.
이날 일본 대표 유타는 “오사카에서 온 나카모토 유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성시경은 “되게 꽃미남 스타일이다”라고 평했다. 전현무는 “한국에서 하는 일이 뭐냐”며 물었고 유타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가수 지망생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타가 “올해 21살이다”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전현무 씨가 거의 아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 게스트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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