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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수 부부, 13억 사기 혐의 피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7-03 14:34
2015년 7월 3일 14시 34분
입력
2015-07-03 14:32
2015년 7월 3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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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수. 스포츠동아DB
가수 최성수(55) 부부가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3일 “2005년 투자 명목으로 최성수 부부에게 13억원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소인 A씨는 소장에서 최성수 부부가 현대미술가 데미언 허스트의 그림 ‘스폿 페인팅’ 시리즈 가운데 한 점으로 빚을 갚겠다고 했지만 이마저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성수의 입장은 다르다. 오히려 연예인이라는 신분적인 약점이 악용당했다며 맞서고 있다.
최성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A씨에게 빌린 16억원 가운데 12억6000만원은 이미 갚았다”며 “나머지 3억4000만원과 A씨가 추가로 요구하는 금액은 2013년도 1월4일 근저당 설정을 해주고 변제 과정에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A씨가 오히려 사문서를 위조해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하며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양측의 입장이 대립하는 가운데 검찰은 곧 A씨를 불러 관련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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