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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JYP 가수되고 싶어서 들어간 것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2 10:21
2015년 7월 2일 10시 21분
입력
2015-07-02 09:23
2015년 7월 2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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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윤박’
‘라디오스타’ 윤박이 JYP에 대한 의리를 내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물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진행,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윤박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JYP에 들어갔냐”는 물음에 “가수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JYP에 연기부분 실장님이 아시는 분이라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박은 “저는 JYP가 좋아요”라며 “아직 계약이 3년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전소민은 남자친구인 윤현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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