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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 김제동은 잔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1 18:06
2015년 7월 1일 18시 06분
입력
2015-07-01 18:03
2015년 7월 1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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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방송인 이경규와 배우 성유리가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SBS에 따르면 이경규와 성유리는 1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끝으로 ‘힐링캠프’와 이별한다.
두 사람과 함께 진행해온 김제동은 잔류한다.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힐링캠프’는 방송 4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형식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이경규는 ‘힐링캠프’를 첫 회부터 이끌어온 터줏대감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3년부터 한혜진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오는 18일 4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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