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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야 권지용, 친구하자”… 지드래곤 반응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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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11:00
2015년 6월 26일 11시 00분
입력
2015-06-26 10:45
2015년 6월 26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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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가수 지드래곤이 유병재의 친구 신청에 화답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 한 끼 같이 하자”라고 올렸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병재는 “지드래곤이랑 동갑이지만 친구 하긴 힘들 것 같다. 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야 권지용. 친구하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병재의 친구 신청에 답한 것이다.
한편 ‘지드래곤 친구’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방송인 겸 콘텐츠 기획자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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