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차림 ‘셀프 세차’ 女방송인, 차체 위까지 직접 올라가 물을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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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0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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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미국 방송인 얼리샤 아든이 비키니 차림으로 자신의 차를 세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얼리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웨스트할리우드에 위치한 셀프 주차장 ‘U-Wash-It’에서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자신의 은색 혼다 차량을 세차했다. 그는 차체 위에 다리를 올리고 올라가 직접 비누칠을 하고 호스를 이용해 물로 깨끗이 거품을 헹궈내 작업을 마무리했다.

아든은 그 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비키니 차림 그대로 자신의 차를 몰아 세차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미국 케이블방송 TL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호딩:산 채로 매장하기’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얼리샤 아든은 지난달 ‘XPOZ’ 청바지 광고에 엉덩이 부분에 큰 구멍이 뚫린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많은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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