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손석희, ‘군대 간다’는 말에 손석희 “부탁할 게 있다”

사진= JTBC 뉴스룸

‘지드래곤 손석희’

빅뱅 지드래곤이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19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지드래곤과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손석희 앵커와 함께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손석희 앵커와 똑같이 깍지를 낀 가운데 차분하면서 매력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지드래곤에게 군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지드래곤은 “군대는 갈 때 가야죠”라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부탁할 것이 있다. 제대해도 지금 감성을 잃지 말아라”라고 말하자 지드래곤은 “잃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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