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수영, 14주 동안 65kg 감량 성공… ‘훈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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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1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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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개그맨 김수영이 14주 만에 6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이하 ‘개콘’)에서는 김수영의 체중이 공개됐다.

김수영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주 106.3kg에서 3kg이 빠진 103kg로 감량, 14주 동안 총 65kg를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윤은 “김수영이 14주 동안 65kg 정도 감량한 것”이라며 65kg 분량에 달하는 생수병 더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영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으샤으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수영 점점 훈남이 되어가네”, “개그맨인데 캐릭터 사라져서 걱정이다”, “김수영 정말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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