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떠오르는 예능 샛별… 입만 열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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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7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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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의 서현철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배우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서현철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며 “배우도 31살부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현철은 “대기업 K제화 영업팀에 근무하다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싶었다. 다른 일이 있을 것 같았다”며 “그래서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국립극장학교라는 곳에서 연극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뜬금없이 “좋은 구두 고르는 법이 있느냐”고 농담하자 서현철은 친절하게 답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서현철은 과거 군복무 시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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