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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려원 폭로에 ‘민망’… “핑클, 샤크라 인사 무시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1:37
2015년 4월 21일 11시 37분
입력
2015-04-21 10:18
2015년 4월 21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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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성유리’
‘힐링캠프’ 성유리가 려원에 폭로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힐링캠프’ 정려원은 샤크라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핑클과 신화는 팬이 많았지만 우리 그룹의 팬은 극소수였다. 응원 소리보다 야유가 더 크게 들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려원은 “음악 프로그램할 때 우린 앞 순서였고 핑클은 거의 맨 끝이었다. 하루는 핑클을 보려고 끝날 때까지 기다린 적이 있었다. 인사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인사를 했는데 거의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성유리는 “우리 팀이 시크했다”며 민망해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성유리는 안티팬에게 복수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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