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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신세경, 개그코드로 시청률 사냥
스포츠동아
입력
2015-04-11 09:00
2015년 4월 1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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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연을 맡은 박유천-신세경(왼쪽). 동아닷컴DB
‘개그 커플’이 시청률 사수 작전에 들어갔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주연을 맡은 박유천·신세경이 시청 포인트를 개그 코드에 맞췄다.
드라마는 1일 방송 후 경쟁작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5.6%·닐슨코리아)로 출발했지만, 2회가 방송되는 동안 0.5%포인트 소폭 상승하면서 전작보다 2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향후 방송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방송 후 시청자와 팬들의 반응 가운데 가장 호응이 높았던 코믹함을 앞으로도 강조할 예정이다. 제작진도 시청자들의 원하는 방향에 맞춰 두 사람이 선보이는 개그 코드를 매회 설정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경이 맡은 캐릭터가 개그우먼 지망생이라는 점에서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두 사람의 코믹한 모습은 자연스럽게 드러날 예정이다. 또 평소 코믹한 표정이나 애드리브 등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박유천이 분위기를 잘 이끌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관계자는 “미스터리한 상황이 얽히고설켜있다. 이를 어렵게 풀지 않고 시청자들이 편하고 유쾌하게 즐기게 하기 위해서 두 사람에게 재미있는 장치를 추가해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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