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육아고충 토로 “혼자만의 시간 그립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9일 09시 09분


코멘트
출처= tvN ‘엄마사람’ 캡처
출처= tvN ‘엄마사람’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서는 쌍둥이 형제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사람’ 황혜영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쉬고 싶었지만 쌍둥이를 돌보느라 여유가 없었다. 하루종일 집안일과 쌍둥이 육아에 바쁜 하루를 보낸 황혜영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황혜영은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정도로 하루가 꽉 차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