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발언에 당황 “그걸 날 보며 얘기하는 구나”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끝까지간다’ 장윤정이 노홍철 언급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끝까지간다’에서 일반인 선곡단은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은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노홍철을 애둘러 언급했다.

이때 문희준은 황급히 선곡단을 말렸고, 장윤정은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 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끝까지간다’는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소식에 네티즌들은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장윤정 정말 시원시원하다”,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장윤정은 이제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당연히 저래야지”, “끝까지간다 장윤정 노홍철, 노홍철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