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전곡 프로듀싱… “실력까지 완벽”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6일 11시 44분


출처=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미니앨범 프로듀서를 맡았다.

6일 자정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조커’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눈길을 끈다.

그동안 걸그룹 멤버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전곡을 만든 경우는 최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며 “수빈의 앨범 참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5일 정오 타이틀곡 ‘조커’가 수록된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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