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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패러디,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0 10:12
2015년 3월 30일 10시 12분
입력
2015-03-30 10:10
2015년 3월 30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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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NL 코리아
‘이태임 예원 패러디’
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나르샤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성인코미디 ‘SNL 코리아’의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나르샤가 등장해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했다.
이날 SNL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홍대로 몰래 데이트에 나온 안영미. 기자로 분한 신동엽을 비롯한 김준현, 유준현, 나르샤 등은 안영미를 취재하기 위해 위장했다.
안영미는 화가로 분한 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나르샤의 그림을 본 안영미는 “못 생겼잖아”라고 화를 내며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건넸다.
이에 나르샤가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며 “나보다 어린애가 막말을 한다”고 화를 내자 안영미는 “아니 내가 추워서”라고 이태임 예원의 당시 상황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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