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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레이먼킴과 정글 가고 싶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6 17:28
2015년 3월 26일 17시 28분
입력
2015-03-26 17:13
2015년 3월 26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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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제공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정글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으로 레이먼킴을 선택했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는 류담, 김종민, 레이먼킴, 장수원, 임지연, 박형식, 이성재가 참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서 임지연은 “정글에서 이 사람과 함께라면 가장 듬직할 것 같은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레이먼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정글에서 먹는 게 중요하다”며 “레이먼킴과 함께라면 다 해결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기분은 좋지만 요리하러 데려가는 것 같다”며 씁쓸한 웃음을 내보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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