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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알고보니 ‘엄친딸’… 중국어 원어민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8 15:52
2015년 3월 18일 15시 52분
입력
2015-03-17 16:44
2015년 3월 17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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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EXID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는 과천외고 중국어반에 들어갔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는 중국 유학생 출신답게 원어민 못지않은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영어, 미적분까지 막힘없이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니는 “연습생 생활로 고등학교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 대신 중국 유학 갔을 땐 그 부에선 항상 1등이었다”고 고백했다.
하니와 같은 반인 AOA 지민, MIB 강남, 남주혁은 “하니는 영어, 중국어, 수학 모든 걸 다 잘한다. 천재같다”며 부러워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Mnet ‘야만TV’에 출연해 “엄마는 연세대고 아빠는 성균관대를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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