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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내반반’ 이태임 빈자리 맡는다… 21회부터 전격 ‘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7:26
2015년 3월 16일 17시 26분
입력
2015-03-16 17:21
2015년 3월 1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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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내반반’
배우 최윤소가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하차한 이태임의 역할을 대신 채운다.
16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16일 최종 미팅을 가진 뒤 문제가 없으면 최대한 빨리 촬영에 투입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최윤소는 21회부터 전격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한 뒤, SBS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 동생 김희원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윤소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와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앞서 이태임은 건강상 이유로 ‘내반반’ 촬영에 불참하고,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을 일으켜 자진 하차했다.
‘최윤소 내반반’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윤소 내반반, 최윤소가 누구지?”, “최윤소 내반반, 이태임이랑 분위기가 비슷한 듯”, “최윤소 내반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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