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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인기 폭발’… 산체 질투심 자극한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1:04
2015년 2월 14일 11시 04분
입력
2015-02-14 10:57
2015년 2월 14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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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새식구 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4회에서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새 가족인 고양이 벌이가 생겼다.
이날 만재도에는 산체와 함께 고양이 한 마리가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벌’이다. ‘삼시세끼’ 벌이 이름을 지은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소개했다.
한편 벌이가 등장한 tvN ‘삼시세끼’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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