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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치타 저격 발언 “짧은 머리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13:32
2015년 2월 13일 13시 32분
입력
2015-02-13 13:31
2015년 2월 13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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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치타’
그룹 M.I.B 멤버 강남이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돌연 “사랑합니다”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도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작진에게 이를 전해들은 치타는 “강남 이 XX”라며 웃어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강남 치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치타, 둘이 원래 아는 사이인 듯”, “강남 치타, 강남 솔직하네”, “강남 치타, 치타 너무 멋짐, 다들 내 뒤로 줄 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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