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여자친구 스킨쉽 빨리 이끌어내려면… 마사지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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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2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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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노을 멤버 강균성이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을 이끌어 내는 기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균성은 “스킨십을 좋아해서 여자친구에게 안겨 있는다”고 말문을 뗐다. 그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형제가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랬다. 어렸을 때 소풍 갈 때 어머니나 아버지가 오신 적이 거의 없었다”고 ‘애정결핍’을 이유로 설명했다.

특히 김성균은 스킨십을 빨리 이끌어내는 노하우에 대해 “마사지를 해준다고 한다. ‘어깨 많이 뭉쳤지'하면서 주물러준다. 내가 마사지를 진짜 잘한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혹시 스킨십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 ‘혹시 부모님이 맞벌이셨냐’고 물어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강균성 너무 웃기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저게 이유가 되나?”, “라디오스타 강균성, 강균성 예능 출연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균성은 중학교 시절 처음 접한 야한 비디오를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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