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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딸 양육비 관련 피소’ 더원, 귀국 후 경찰 조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2-09 06:55
2015년 2월 9일 06시 55분
입력
2015-02-09 06:55
2015년 2월 9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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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 동아닷컴DB
가수 더원이 딸의 양육비 문제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전 여자친구 이 모 씨로부터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당한 더원은 관련 혐의가 인정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더원은 귀국하는 대로 경찰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피소 직후 SNS에 “문서 위조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만큼 더원은 경찰 조사에서도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더원은 결혼하지 않았지만 다섯 살 된 딸이 있다.
딸을 양육해온 이 씨는 최근 더원이 자신을 소속사의 직원으로 등록, 월급으로 양육비를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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