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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난동’ 임영규, 결국 구속… 과거 발언 새삼 화제 “알콜성 치매로 자살까지도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8 14:19
2015년 2월 8일 14시 19분
입력
2015-02-08 14:18
2015년 2월 8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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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탤런트 임영규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전 3시쯤 강남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임영규를 연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결국 8일 서초경찰서는 임영규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정식 구속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강남구 청담동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한 임영규는 난동을 부리다가 기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한편 이번 사건 외에도 임영규는 폭력 등 전과 9범으로, 지난해 7월에는 택시 무임승차를 하는가 하면 2008년에는 상해죄로 역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영규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임영규는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린 뒤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어 알콜성치매에 걸렸었다”며 “그로 인해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도 했고 생활고에 시달려 모텔, 여관, 찜질방을 전전하다 자살까지도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때를 고백했다.
또 임영규는 “남한테 시비도 걸고 내가 한 행동도 기억 못 하고 그래서 1년 동안 병원에 다녔다”며 “술 먹고 자다 깨보면 파출소에 가 있어 ‘여기 왜 왔을까?’ 그것도 기억을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규 구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영규 구속, 본인과 관련된 가족들에게까지 괜한 피해를 주게 만드네요” “임영규 구속, 이 정도면 알코올 중독 아닌가요” “임영규 구속, 술로 인한 실수를 왜 자꾸 반복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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