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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 겪어보지 못한 환경서 “한국이 그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7 17:09
2015년 2월 7일 17시 09분
입력
2015-02-07 17:09
2015년 2월 7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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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용감한 가족 설현’
‘용감한 가족’ 설현이 화제다.
AOA 설현은 지난 6일 방송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타국 캄보디아 생일을 맞이했다.
이날 ‘용감한 가족’ 방송에서 설현은 “한국이 많이 그립고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요”라고 울먹였다.
최정원 역시 “나도 눈물이 나겠다. 생일인데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환경에서 고생한다”며 설현에게 위로의 건넸다.
이후 설현은 ‘용감한 가족’ 멤버들에게 생일상을 받았다. 냉수 한사발을 떠놓은 간소한 파티였지만 설현은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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