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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결혼… 남편은 8세 연상 사업가
동아닷컴
입력
2015-02-06 09:41
2015년 2월 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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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배우 고은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은미가 2013년 모임을 통해 알게 된 8세 연상의 사업가와 5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고 보도했다.
고은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 매체에 “결혼 날짜만 잡아놓은 상태다.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결정된 게 없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은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미,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고은미, 5월의 신부가 되네요”, “고은미, 두 분 예쁘게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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