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모티브로 한 란제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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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4일 16시 47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를 모티브로 만든 란제리가 공개됐다.

지난해 5월 출간된 영국 소설가 E. L. 제임스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1세 여대생 아나스타샤 스틸과 27세 청년 재벌 크리스천 그레이의 도착에 가까운 성관계를 다룬 3부작 소설이다.

노골적인 표현과 적나라한 성행위 묘사로 특히 주부들 사이에 선풍적 인기를 끌며 ‘엄마들의 포르노(mummy porn)’라는 별칭이 붙었고 전 세계적으로 수 천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엄마들의 포르노’는 옥스퍼드대학 출판사가 선정하는 ‘2012년의 단어’ 후보에 오르며 소설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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