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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위조 혐의 피소’ 더원 생활고 고백…“한때 60억 빚더미” 과거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7:03
2015년 2월 4일 17시 03분
입력
2015-02-04 16:31
2015년 2월 4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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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원/MBC
가수 더원(41·정순원)이 문서위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생활고를 고백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더원은 2014년 12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친구찾기’에 출연해 생활고로 인한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했다.
더원은 “미혼이지만 애는 있다. 아픈 사연이 있다”라며 “애는 네 살이고 딸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원은 “삶이 바닥을 쳤을 때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해서 집, 차, 건물까지 다 잃었다”라며 “상황이 너무 심하게 틀어지니까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지금은 상황이 나아졌냐는 질문에 “열심히 살고 있다. 내년 말까지 열심히 하면 어둠에서 빛으로 갈 것 같다”고 대답했다.
앞서 더원은 2013년 12월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도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앉았다고 털어놓았다.
더원은 ‘사업을 많이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지금도 남아 있는 과제긴 한데 완전히 망해서 빚이 20억 원, 한때는 60억 원까지 늘어났다. 지금 현재는 십 몇 억 원 정도로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는 4일 더원이 딸 양육비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전 여자친구인 이모 씨(35)에게 문서위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과거 더원과 교제 중에 혼전임신으로 딸을 낳았다. 이 씨는 딸을 양육하면서 더원에게 양육비를 요구했다. 그런데 더원이 이 씨를 전 소속사 직원인 것처럼 가짜 서류를 작성해 양육비를 급여 형식으로 지불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경찰은 조만간 문서위조 혐의로 더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제공=더원/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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