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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자기관리 철저한 미모의 법조인…스펙 알고 봤더니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1:52
2015년 2월 4일 11시 52분
입력
2015-02-04 11:50
2015년 2월 4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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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배우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이 화제에 올랐다.
3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는 송일국의 가족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세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라고 밝혔다.
백현주 기자는 이어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버지 송정웅이 D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D자동차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것, 여동생 송송이가 SBS 공채 연기자 출신이었다는 것 등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정승연.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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