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엠버, 반전매력 선보여…‘엠버의 한계는 과연 어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8:18
2015년 2월 2일 18시 18분
입력
2015-02-02 15:44
2015년 2월 2일 15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 캡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의 엠버가 보이시한 겉모습과는 달리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멤버들은 각자 군복에 주기표를 다는 과업을 수행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엠버는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의 자태를 뽐내며 섬세하고 빠른 바느질 솜씨를 뽐냈다. 바늘귀를 꿰지 못하고, 삐뚤게 주기표를 달았던 다른 멤버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엠버의 예상치 못한 선전에 오히려 다른 멤버들은 “천상 여자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주기표를 검사하던 소대장에게도 “진짜 잘 붙였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다음날 각개전투에서 엠버는 또 다른 모습을 과시하며 우등생으로 거듭났다.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따라주지 않았던 멤버들과는 달리 엠버는 ‘지 아이 엠버’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확한 자세와 신속한 스피드로 멤버들은 물론 훈련병과 소대장, 조교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각개전투 마지막 단계에서는 “힘들었던 만큼 소리지르라”는 말에 일반 군인 못지 않은힘찬 함성을 내질렀다.
이를 본 조교는 엠버에게 “엠버 후보생은 일반 군인보다 훨씬 잘한다”며 칭찬했고, 엠버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좋은 선생님들 밑에서 일하니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근로자의 날’ 양대노총 서울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대·세브란스병원 오늘 외래 진료·수술 중단…아산은 내달 5일 중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지역 교통 격차 줄이고 철도 지하화해 공간 활용 높일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