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엠버는 자신의 SNS에 “역시 과자는 건빵이지. 충성”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군대 간식의 대표주자인 건빵봉지를 쥐고 있는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엠버는 25일 방송한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2’에서 낯선 군대 문화와 어려운 군대용어, 혹독한 입영심사 등으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 또한 한국어가 서툰 엠버는 교관의 호통에 사극투로 답하고 시력 측정을 하면서는 숫자를 영어로 읽는 등 본의 아닌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엠버, 건빵을 좋아할 줄이야”, “진짜사나이 엠버, 앞으로도 활약해주길”, “진짜사나이 엠버, ‘잊으시오’ 잊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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