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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1970’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누리꾼들 “2위·3위 어떤 영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6:06
2015년 1월 22일 16시 06분
입력
2015-01-22 15:39
2015년 1월 2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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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박스오피스’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와 2위였던 ‘국제시장’과 ‘오늘의 연애’는 각각 9만16명과 6만1909명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내한했던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과 영국 핫스타 돔놀 글리슨이 열연한 ‘엑스 마키나’는 7위와 8위에 그쳤다. ‘존 윅’은 1만637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엑스 마키나’는 8675명의 성적을 거뒀다.
국내외 기대작이 21일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에도 큰 변동이 나타났다.
‘강남1970 박스오피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1970 박스오피스, 주말에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지”, “강남1970 박스오피스, 기대했던 영화다”, “강남1970 박스오피스, 믿고 보는 유하감독 작품”, “2위·3위는 어떤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빅 히어로’는 7만2746명(누적관객수 8만2352명)을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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