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열애, 뮤지컬에서 호흡 맞춘 최현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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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2일 10시 54분


안재욱 열애. 사진=PL엔터테인먼트
안재욱 열애. 사진=PL엔터테인먼트
안재욱 열애

배우 안재욱이 11살 연하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현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극단 활동을 거친 후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국내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굵직한 무대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4일까지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는 안재욱과 최현주는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극 중에서 뿐 아니라 실제로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과 관련해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안재욱 열애. 사진=PL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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