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할리우드 진출작 ‘블랙코드’ 스틸컷 공개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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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8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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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사진= 영화 ‘블랙코드’ 스틸컷
탕웨이 사진= 영화 ‘블랙코드’ 스틸컷
탕웨이

중국 배우 탕웨이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랙코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블랙코드’ 측은 최근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비올라 데이비스, 존 오티즈, 왕리홍 등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주위를 경계하거나 에스컬레이터에서 질주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블랙코드’는 미국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홍콩, 자카르타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미국과 중국 요원들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영화 ‘인사이더’, ‘마이애미 바이스’, ‘킹덤’ 등을 연출한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크리스 헴스워스, 탕웨이,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출연한다. 16일 북미에서 개봉된다.

탕웨이. 사진= 영화 ‘블랙코드’ 스틸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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