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김구라 아들 MC그리, 과거 “김소현보다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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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0일 15시 57분


MBC 방송연예대상, MC 그리, 김소현, 김구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MBC 방송연예대상, MC 그리, 김소현, 김구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MBC 방송연예대상, MC 그리, 김소현, 김구라

배우 김소현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MC 그리’ 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김동현은 6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배우 곽동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소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듣고 있던 김동현은 망설임 없이 “전 당연히 유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김유정과 좀 더 사이가 좋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소현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문화방송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수 홍진영, 방송인 정준하, 걸스데이 유라, 혜리와 함께 ‘달링’ 무대를 꾸몄다.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서 김소현은 실제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아들 김동현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아들 김동현, MC그리 예명 귀여워”, “김구라 아들 김동현, MC 그리 이상형이 김유정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방송연예대상, MC 그리, 김소현, 김구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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