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김연아, 귀여운 루돌프 완벽 변신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 = 김연아 공식 페이스북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김연아(24) 공식 페이스북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산타로 변신한 김연아로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빨간 루돌프 사슴뿔 머리띠와 빨간 망토를 입고 있다. 김연아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미국 피겨 전문 매체 ‘아이스네트워크’는 ‘올해 최고의 쇼트 프로그램’으로 김연아의 소치 동계올림픽 연기를 꼽았다.

김연아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프로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김연아 귀여워”,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김연아 루돌프 변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 = 김연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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