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짜리몽땅,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얼굴’ 이주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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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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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진 이주연’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짜리몽땅(류태경, 여인혜, 이주연)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주연은 93년생으로 SBS ‘K팝스타2’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방송 당시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돼 관심을 끌었다. 세 사람의 하모니와 가창력으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TOP3 결정전에서 떨어졌다.

이처럼 ‘K팝스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 재탄생한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박나진 이주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나진 이주연, 새로운 스타의 탄생”, “박나진 이주연, K팝스타 때 짜리몽땅 응원했는데 3월에 데뷔라니”, “박나진 이주연, 짜리몽땅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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