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허삼관’ 하정우 “하지원, 유기농 같은 매력이 있는 여배우”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0:59
2014년 12월 23일 10시 59분
입력
2014-12-23 10:57
2014년 12월 23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허삼관 사진= 동아닷컴DB
허삼관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하지원에 대해 극찬했다.
영화 ‘허삼관’ 미디어데이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배우 겸 감독 하정우와 배우 하지원이 참석해 영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하정우는 극중 절세미녀 허옥란 역에 하지원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허옥란은 하지원과 딱 어울리는 역할이었다. 마치 천연의, 유기농 같은 매력이 있는 여배우”라고 밝혔다.
하정우는 “처녀의 허옥란과 세 아이를 둔 허옥란의 경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생각해봤는데 딱히 떠오르는 배우가 없었다. 오직 하지원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정우는 다음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여배우에 대해 “아직은 생각나는 배우는 없다. 당분간 하지원과 연기 호흡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 위기를 그린다. 내년 1월 15일 개봉.
허삼관.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