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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니콜, 에릭남에 문자 “목소리가 안 좋아”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5:59
2014년 12월 18일 15시 59분
입력
2014-12-18 15:57
2014년 12월 18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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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사진 =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에릭남
가수 니콜이 동료 가수 에릭남에 응원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에이핑크와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청취자들이 보낸 문자를 읽던 중 “니콜이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니콜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에릭 목소리가 안 좋네, 힘내. 고기 쏠게 콜 미”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에릭 남과 니콜은 한 소속사 식구다.
이이 에릭남은 “알겠다”라고 답했고 정찬우와 김태균은 “진짜 니콜이 맞느냐”고 물었다. 에릭남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니콜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맞다”고 답했다.
에릭남. 사진 =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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