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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계약금 9000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08:41
2014년 12월 18일 08시 41분
입력
2014-12-18 08:40
2014년 12월 18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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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윤현민
배우 윤현민이 과거 프로야구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져 펜싱 국가대표 출신 그룹 갓세븐 잭슨, 어린 시절 축구선수였던 B1A4 바로, 육상선수 출신 가수 바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면서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한 사실을 털어놨다.
윤현민은 연봉 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기 힘들었다며 “야구선수 당시 3순위로 구단과 계약했다. 당시 계약금은 9000만 원이었고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현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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