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통증 잡은 엄앵란 ‘마법의 끈’, 의사들도 격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7일 14시 51분


코멘트
고령화 시대를 맞아 퇴행성관절염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에 따라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움직임에 제한을 겪게 되는 질환이다. 특히 다리가 휜 이른바 ‘O자형 다리’를 가졌다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17일 첫 선을 보이는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에서는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만성질환 1위인 ‘퇴행성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O자형 다리’에 대해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널로 출연한 배우 엄앵란은 “나도 퇴행성관절염을 겪고 있어서 평소 앉았다 일어났다는 물론 관절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았다”며 그동안의 서러움을 털어 놓았다. 특히 엄앵란은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들어지자 고민 끝에 직접 개발한 관절 통증을 가라앉히는 ‘마법의 끈’을 공개했다. 엄앵란은 직접 개발한 ‘마법의 끈’으로 매일 밤 다리를 묶어 점점 벌어지는 다리를 고정시켜 관절 통증을 이겨낸다고 밝혔다.

엄앵란의 ‘마법의 끈’은 정말 퇴행성관절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은 ‘마법의 끈’이 약해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고의 건강비책이라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 정은아가 진행하는 채널A의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