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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님과함께’ 김범수, 적극적인 스킨십 제안에 안문숙 “독방 쓰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1:09
2014년 12월 17일 11시 09분
입력
2014-12-17 11:09
2014년 12월 17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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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갈무리
‘님과함께 안문숙’
JTBC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커플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김범수, 지상렬-박준금, 이상민-사유리 세 커플이 부부동반으로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님과 함께’에서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안문숙과 김범수는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니깐 한 방을 쓰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며 “차라리 독방을 줬으면 그냥 잤을 거 같은데”라고 어색하게 웃었다.
이에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말했고 당황해 하는 안문숙에게 마사지를 해주려고 하자안문숙은 “하지마!”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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