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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암여고 탐정단’ 해니, 과거 연습생 시절 보니 “자신 있는 건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0:56
2014년 12월 17일 10시 56분
입력
2014-12-17 10:40
2014년 12월 17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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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 화면 촬영
선암여고 탐정단
‘선안여고 탐정단’의 해니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윤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해니 역으로 등장했던 시윤은 5월 27일 MBC 뮤직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당시 시윤은 그룹 카라 멤버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오디션에 앞서 “가장 자신있는 건 연기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윤은 막상 눈물 연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윤은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전학생 채율(진지희 분)을 돕는 해니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시윤은 채율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윤은 채율 어머니의 제안을 받고 접근한 것으로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렸다.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됐다.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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