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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전처 김아중 배신 “나는 살아야겠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08:22
2014년 12월 17일 08시 22분
입력
2014-12-17 08:21
2014년 12월 17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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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사진= SBS 월화드라마 ‘펀치’ 화면 촬영
펀치
‘펀치’에서 김래원이 김아중을 배신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 16일 방송에서는 전처 김아중(신하경 역)을 배신하는 김래원(박정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래원은 자신의 병을 치료해줄 의사 장현성(장민석 역)이 기소된 사실을 알았다. 이에 김아중은 장현성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김래원은 김아중이 자신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딸 김지영(장예린 역)과 관련된 ‘유치원 운전기사 급발진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김래원은 위기에 몰린 조재현(이태준 역)을 돕고자 김아중을 배신했다. 김래원은 증인을 빼돌리며, 운전기사의 잘못으로 사고를 마무리했다.
김아중은 김래원의 배신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는 이미 수술대 위에 올라갔다. 김래원은 김아중에게 “나는 살아야겠다”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펀치. 사진= SBS 월화드라마 ‘펀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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